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에서 운영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행사

정진 2023. 7. 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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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는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5월부터 진행되어온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행사는 서울서부센터 내 전통시장인 방신시장, 목사랑시장, 까치산시장, 신영시장, 송화벽화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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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증정행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는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5월부터 진행되어온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행사는 서울서부센터 내 전통시장인 방신시장, 목사랑시장, 까치산시장, 신영시장, 송화벽화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왔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2022년 8월에 신규 출시되어 기존의 지류 온누리상품권 사용방식에서 고객이 보유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앱에 등록 및 충전하여 결제하는 방식으로 전국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월 한도 150만원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이번 행사 중 앱 신규 설치, 계좌등록, 카드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5천원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소득공제 비율이 기존 40%에서 50%까지 확대되며 카드형의 경우 카드 사용실적에 합산해 반영되는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경기둔화 등 침체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 지원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내수 경기 활성화 도모에 기여하기 위하여 진행된 사용이 편리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확대되며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 예상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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