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재해석…11일 발매

조혜진 기자 2023. 7. 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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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환이 '귀호감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6일 SUMMIT에 따르면 '귀호감 프로젝트' 음원인 김재환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Feat. 별은)'가 오는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귀호감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는 1994년 고(故) 이원진이 발매한 곡으로, 슬픈 이별도 인생을 살아갈 힘이 되니 두려워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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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김재환이 '귀호감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6일 SUMMIT에 따르면 '귀호감 프로젝트' 음원인 김재환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Feat. 별은)'가 오는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귀호감 프로젝트'는 귀가 먼저 반응하고 기억하는 익숙한 노래, 누군가의 소중한 노래에 각각의 곡을 노래하는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더해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오리지널 리메이크 시리즈다.

'귀호감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는 1994년 고(故) 이원진이 발매한 곡으로, 슬픈 이별도 인생을 살아갈 힘이 되니 두려워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누군가에겐 행복한 날 축가로, 또 누군가에겐 추억을 기억하는 노래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김재환은 청아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별은과 함께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전해져 이들이 선보일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노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앞서 '귀호감 프로젝트'에서는 김연지가 씨야(See Ya)의 '사랑의 인사'를, DK(디셈버)가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자정(JAJUNG)이 나비(Navi)의 '잘 된 일이야'를 재해석했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스프링이엔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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