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에 '무궁화동산'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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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무궁화동산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광장에 1000㎡ 규모의 무궁화동산을 완공했다.
산림청은 국민들의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조성된 무궁화동산은 무궁화꽃잎 모양 공간에 무궁화나무를 심고 그 사이로 난 마사토길을 걸으며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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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품종, 1614그루 심어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무궁화동산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광장에 1000㎡ 규모의 무궁화동산을 완공했다.
산림청은 국민들의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조성된 무궁화동산은 무궁화꽃잎 모양 공간에 무궁화나무를 심고 그 사이로 난 마사토길을 걸으며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 곳에는 선덕, 새아사달, 홍화랑, 아사달, 에밀레, 원화 등 신라와 연관된 이름을 가진 7개 품종의 무궁화 1614그루가 심어졌다.
특히 인근 연못, 기존 한반도 모양 무궁화 군락 등과 어우러져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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