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8월 20일 일반인 예비신부와 화촉...비공개 진행

지승훈 2023. 7. 6. 11: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라조 원흠. (사진 = IS포토)
그룹 노라조의 원흠이 품절남이 된다. 

6일 노라조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원흠이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라며 “예비신부는 37세의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원흠은 지난 2007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활동해오다 2017년 노라조 원년 멤버인 이혁 탈퇴 자리에 새롭게 투입됐다. 이후 원흠은 조빈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원흠은 노라조 합류 직후 ‘사이다’ 앨범 활동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얻으며 대중에 이름을 각인시켰다. 

원흠이 소속된 노라조는 지난 4일 신곡 ‘일개미’를 발표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