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일삼육고기집,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고기집 부문 1위 수상
명지 일삼육고기집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고기집’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명지 일삼육고기집은 그릴마스터가 구워주는 질 좋은 고기와 전통장을 사용한 찌개 등을 맛볼 수 있는 부산 서부산권 고기집이다.
해당 업체는 프랜차이즈 매장을 10년 넘게 운영했던 사장이 ‘손님들에게 자신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지난 2018년 오픈했다. 매장에서는 예로부터 돼지고기 맛이 일품이라고 알려진 청정 제주도에서 사육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HACCP 인증을 받은 환경에서 도축한 일품 흑돼지와 1+등급 암돼지를 제공한다.
고기 주문 시 주방에서 그릴마스터가 200도 이상의 뜨거운 그릴에 고기를 구워내는 것도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는 비결이다. 초벌한 고기는 테이블에서 고객 선호도에 맞게 자른 후 취향에 따라 웰던, 미디움 등으로 마무리한다. 다양한 소스 및 장아찌류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다.
매일 아침 시장에서 구매한 신선한 채소와 식재료를 손질해 운영하는 샐러드바에는 다양한 반찬과 채소, 소스들이 마련돼 있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소불고기 정식, 흑돼지 두루치기 정식 등 정갈한 구성의 점심 특선도 인기다.
매장이 넓고 인테리어가 깔끔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선호도가 높다. 모임에 사용하기 좋은 프라이빗한 룸 90석이 준비돼 있으며 매장 중앙에 대형 놀이방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주문은 테이블에 준비된 태블릿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서빙 로봇을 이용한 서빙으로 빠르고 간편한 식사가 가능하다.
명지 일삼육고기집 유우형 대표는 “앞으로도 품질 좋은 고기 제공은 물론 한식 및 전 세계 다양한 음식과 소스를 응용해 고기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게 연구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고기, 찬, 소스 개발과 운영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선을 진행할 예정으로 내년에는 부산 내 다른 지역에 직영점 두 곳을 오픈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의 고기를 알릴 예정”이라며, “향후 서울 주요 상권으로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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