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기업에 글라우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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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유망 스타트업 보증 제도 '퍼스트펭귄'에 치과 진료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글라우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핵심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로 창업 후 7년 이내의 유망 창업 기업 중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육성 및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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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유망 스타트업 보증 제도 ‘퍼스트펭귄’에 치과 진료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글라우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핵심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로 창업 후 7년 이내의 유망 창업 기업 중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육성 및 지원한다.
글라우드는 디지털 구강 스캐너를 통해 디지털 치과 보철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저스트스캔’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환이 어려운 병원들을 대상으로 구강스캐너 구입부터 교육, 보철 주문제작 서비스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를 통해 구강스캐너와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보철 제작 시간을 40분대에서 25분대로 단축해 번거로운 작업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지진우 글라우드 대표는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을 발판으로 글라우드의 기술과 서비스 및 유저경험을 고도화해 해외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며 “개발이 일정 단계에 들어서면 미국에 1차로 서비스 예정이며, 요청이 들어온 시카고 12개 병원, 미국 서부지역 일부 병원과 상담을 마쳤다. 해외에서 국내 치과 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플랫폼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라우드는 최근 세계 최대 벤처투자사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의 ‘대구 글로벌 벤처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 메이저 임플란트 기업 덴티움, 네오바이오텍과 최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운 기자 chobits309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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