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도로의 날’ 기념식 개최…호남·남해 고속도로 개통 5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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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협회가 7일 '2023 도로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건설회관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은 동서화합의 상징인 호남·남해 고속도로 개통 5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를 더해 '전국소통 50년! 미래연결 100년!'을 주제로 개최된다.
한편, 이날 도로의 날 기념식과 연계된 다양한 정책 세미나와 전시회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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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협회가 7일 ‘2023 도로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건설회관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은 동서화합의 상징인 호남·남해 고속도로 개통 5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를 더해 ‘전국소통 50년! 미래연결 100년!’을 주제로 개최된다.
기념식에는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 함진규 도로협회 회장 등 도로교통 분야 관계인사 등 약 500명이 참석하며 도로교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3명에게 국토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은 “도로가 단순 수송의 기반시설 개념을 넘어 여러 교통수단 간의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국민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융복합 미래형 도로를 만들어 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도로의 날 기념식과 연계된 다양한 정책 세미나와 전시회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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