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고소한 남녀' 출격…커플 갈등 두고 치열한 공방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로맨스 공방전에 합류한다.

6일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은 알베르토 몬디가 새 예능프로그램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 패널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고소한 남녀'는 세상에 존재하는 연인들만큼 다양하고, 부부들만큼 스펙터클한 그 남자, 그 여자의 속사정을 들여다보고 현실적인 해결책과 법적 솔루션을 제시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알베르토 몬디는 사랑, 이별 전문 패널들과 함께 연애 중인 커플 또는 이혼 위기 부부들의 실제 갈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다. 결혼 12년 차 알베르토 몬디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주변의 공감을 자아내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알베르토 몬디는 현재 JTBC '톡파원 25시',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등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