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e-모빌리티 지역 기반 연계·협력 강화…전국 3개 지원 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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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전기차, 1t 미만 전기 특장차, 전기이륜차 등 소형 e-모빌리티 기업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예산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역 기반 효율화가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형 e-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e-모빌리티 센터가 올해 구축과 장비 도입이 완료돼 본격적인 기업 지원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에 산업부는 기업지원을 위한 연구기반센터 간 연계·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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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반 구축사업 효율성↑…예산사업 실효성 향상
초소형전기차, 1t 미만 전기 특장차, 전기이륜차 등 소형 e-모빌리티 기업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예산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역 기반 효율화가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형 e-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e-모빌리티 센터가 올해 구축과 장비 도입이 완료돼 본격적인 기업 지원이 시작될 전망이다.
산업부는 지난 2014년부터 2752억원을 투입해 전남, 강원, 경북 등 전국 3개소에 e-모빌리티 센터 구축을 추진해왔다.
이에 산업부는 기업지원을 위한 연구기반센터 간 연계·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지역 기업 수요를 반영한 센터별 기능과 역할은 특화하되 ▲원스톱서비스 지원 ▲기술개발·실증사업 연계 ▲데이터공유 ▲상시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키로 했다. 소형 e-모빌리티 분야 예산 집행 효율성과 수요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소형 e-모빌리티 지역 기반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진행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TP)는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것을 공동으로 선언했다.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소형 e-모빌리티는 개인화되는 모빌리티 트렌드와 동남아 등의 전기이륜차 등 잠재적 수요 등으로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하는 신산업"이라며 "e-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인력양성, 규제개선, 해외 진출, 공공 수요 창출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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