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대교서 바다로 추락한 행인…해경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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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9시29분쯤 인천시 강화군 강화대교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행인 1명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해경은 신고 접수 직후 공기부양정과 구조대 등을 현장에 투입하고 민간어선에 요청해 실종자를 수색했다.
이날도 특공대, 항공기, 경비함, 공기부양정, 연안구조정 등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이에 해경은 실종자가 다리 위를 걸어가던 중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해상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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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9시29분쯤 인천시 강화군 강화대교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행인 1명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해경은 신고 접수 직후 공기부양정과 구조대 등을 현장에 투입하고 민간어선에 요청해 실종자를 수색했다. 이날도 특공대, 항공기, 경비함, 공기부양정, 연안구조정 등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현장에서는 실종자의 차량이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해경은 실종자가 다리 위를 걸어가던 중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해상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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