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하나銀, 컴투버스·솜씨당과 맞손

이민우 2023. 7. 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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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컴투버스, 솜씨당 등의 기업들과 손잡고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생태계 활성화를 추지한다.

6일 하나은행은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솜씨당과 이같은 '메타버스 클래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통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 실천도 이어지도록 전략적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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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콘텐츠 '메타버스 클래스' 공동 개발 추진

하나은행이 컴투버스, 솜씨당 등의 기업들과 손잡고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생태계 활성화를 추지한다.

6일 하나은행은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솜씨당과 이같은 ‘메타버스 클래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은 가상공간에서 실현 가능한 각종 취미활동, 교육 관련 콘텐츠인 ‘메타버스 클래스’를 공동 개발하고 메타버스에 필요한 금융 인프라 구축도 추진한다. 메타버스에 참여한 소상공인 금융 지원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여가 생활 독려를 위해서도 3사가 보유한 경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통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 실천도 이어지도록 전략적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왼쪽 두번째),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왼쪽 첫번째), 정명원 솜씨당 대표가 7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은행)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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