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고객 충성도 높인다…멤버십 프로그램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세라티가 브랜드 첫 번째 멤버십 프로그램 트라이던트(Trident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첫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 트라이던트는 기사 스토리텔링, 마세라티 독점 콘텐츠, 신제품 미리보기 등 핵심 요소를 담아 애플리케이션(앱)에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세라티가 브랜드 첫 번째 멤버십 프로그램 트라이던트(Trident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첫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 트라이던트는 기사 스토리텔링, 마세라티 독점 콘텐츠, 신제품 미리보기 등 핵심 요소를 담아 애플리케이션(앱)에 담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등급은 브랜드 충성도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모든 마세라티 팬을 위한 블루 등급, 그란투리스모·MC20·MC20 첼로 스파이더 소유자를 위한 플래티넘 등급, 한정판 ‘프로젝트 24’ 등 소유자만 이용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등급이 있다.
블루 회원은 앱에서 독점 기사에 접근하고 특별 상품 컬렉션에 대한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플래티넘 회원은 모데나 공장의 프라이빗 투어, 정품 액세서리, 여행기, 한정판 자동차 컬렉션에 대한 초기 접근권을 누릴 수 있다. 다이아몬드 회원들은 포뮬러E의 e-프리, 몬테레이 카 위크같은 레이싱 이벤트에 초대받거나, 맞춤 제작을 위한 프라이빗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CEO는 “트라이던트 멤버십 프로그램은 마세라티, 마세라티의 열렬한 팬, 그리고 충성 고객 간에 깨지지 않는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이와 같은 고객 중심의 맞춤화된 경험은 마세라티 트라이던트 앱을 통해서만 독점적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