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쿨코리아 챌린지' 동참

김흥순 2023. 7. 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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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김선희 부회장이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냉감 의류를 통해 여름철 2~3도 체감 온도를 낮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실용적인 목적과 환경보호와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응하는 공익 운동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부회장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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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시원한 옷차림으로 냉방에너지 절약 캠페인
간편한 복장 사진 촬영 후 소셜미디어에 홍보

매일유업은 김선희 부회장이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앞줄 가운데)이 직원들과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매일유업]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냉감 의류를 통해 여름철 2~3도 체감 온도를 낮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실용적인 목적과 환경보호와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응하는 공익 운동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은 각계 리더가 먼저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부회장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것은 기업이 수행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며 "기업 차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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