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또 신저가…부채비율만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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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효성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900원(-3.59%) 내린 7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기에 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2021년 4분기 이후 올해 1분기까지 6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 중이다.
이에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최근 효성화학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강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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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효성화학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효성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900원(-3.59%) 내린 7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일 주가가 하락하며 신저가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2년 전(최고가 47만5천 원)과 비교해 6분의 1 수준에 떨어졌다.
올해 들어 부채비율이 1만%에 육박하는 등 재무건전성이 크게 흔들리는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2021년 4분기 이후 올해 1분기까지 6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 중이다.
이에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최근 효성화학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강등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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