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GS건설, 15% 급락

손선희 2023. 7. 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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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GS건설이 약세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GS건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14% 떨어진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국토교통부가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설계 등 부실에 따른 것이라고 발표한 여파로 풀이된다.

GS건설은 사고가 난 검단 단지 전체를 재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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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GS건설이 약세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GS건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14% 떨어진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국토교통부가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설계 등 부실에 따른 것이라고 발표한 여파로 풀이된다. GS건설은 사고가 난 검단 단지 전체를 재시공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재시공에 따른 비용이 1조원에 달할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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