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물총 브랜드 ‘너프’와 협업

문혜원 2023. 7. 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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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물놀이 시즌을 맞아 슈팅완구 브랜드 '너프(NERF)'와 협업한 도넛과 굿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너프 타트 도넛'과 '너프 워터건'으로, 너프의 인기 모델인 '너프 수퍼소커'를 활용했다.

함께 선보이는 '너프 워터건'은 너프의 수퍼소커 물총을 던킨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마젠타 컬러로 제작해 던킨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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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물놀이 시즌을 맞아 슈팅완구 브랜드 ‘너프(NERF)’와 협업한 도넛과 굿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비알코리아]

신제품은 ‘너프 타트 도넛’과 ‘너프 워터건’으로, 너프의 인기 모델인 ‘너프 수퍼소커’를 활용했다. 던킨에 따르면 너프 수퍼소커는 전 세계 어린이들 사이에서 여름철 필수 물총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워터밤 등 여름 축제에서도 사용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너프 타트 도넛은 바바리안 필링을 채우고,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한 타트 도넛으로, 너프의 상징 색상인 주황색과 파란색을 활용한 동심원 필름지로 과녁을 형상화해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함께 선보이는 ‘너프 워터건’은 너프의 수퍼소커 물총을 던킨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마젠타 컬러로 제작해 던킨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던킨은 너프 워터건 출시를 기념해 이날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며,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굿즈 픽업 기간은 7일부터 11일까지며 예약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7일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던킨 제품을 1만2000원 이상 구매하면 해당 굿즈를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굿즈 또는 제품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되며, 소진 시점은 점포·제품별로 다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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