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평 세미원의 연꽃 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꽃이 활짝 피었다.
양평 두물머리에 위치한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이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연꽃문화제를 개최한다.
연꽃문화제 기간 동안 세미원은 휴관일 없이 매일 아침 9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한다.
세미원에 들어서자 정자 옆의 연못에 활짝핀 연꽃이 눈에 들어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홍로 기자]
연꽃이 활짝 피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연꽃을 보며 즐거워한다. 양평 두물머리에 위치한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이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연꽃문화제를 개최한다. 연꽃문화제 기간 동안 세미원은 휴관일 없이 매일 아침 9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한다.
▲ 세미원의 연꽃 |
ⓒ 이홍로 |
▲ 세미원의 연꽃 |
ⓒ 이홍로 |
▲ 세미원의 연꽃 |
ⓒ 이홍로 |
▲ 세미원의 연꽃 |
ⓒ 이홍로 |
▲ 세미원의 연꽃 |
ⓒ 이홍로 |
세미원의 연꽃은 색깔도 다양하다. 매혹적인 홍련, 단아한 백련, 수련 등이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햇살에 빛나는 연꽃이 눈부시다. 어젯밤엔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 상한 연꽃잎이 있다. 그래도 꽃잎을 잘 지킨 연꽃도 많다. 아름다운 연꽃을 촬영하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여인들의 얼굴이 연꽃처럼 아름답다.
▲ 세미원의 수련 |
ⓒ 이홍로 |
▲ 두물머리 느티나무 |
ⓒ 이홍로 |
▲ 두물머리 연꽃 |
ⓒ 이홍로 |
▲ 두물머리 연꽃 |
ⓒ 이홍로 |
▲ 두물머리 연꽃 |
ⓒ 이홍로 |
두물머리 느티나무가 있는 곳으로 간다. 나무 그늘이 있는 산책로 이어서 걷기 좋다. 두물머리로 가는 길에도 연꽃밭이 있다. 이 연꽃밭은 홍련은 보이지 않고 백련만 보인다. 활짝 핀 백련이 우아한 신부같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세미원으로 갈 때는 역에서 왼쪽으로 조금 걸으면 가정천 물길 산책길이 있다. 나무 그늘 아래로 연꽃밭 산책로를 700m 정도 걸으면 도로 건너 세미원이 보인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0억, 127억, 83억...100% 현금 특활비, 검찰 '흥청망청' 썼다"
- 악독한 그 판결... 나는 '교수'와 무엇이 다른가
- 윤석열 정부가 이순신·강감찬 장군 얼굴에 먹칠 하고 있다
- 윤미향 항소심 뒤집을 수 있을까?... 검찰, 유리한 증인 불렀지만
- 청취율 1위 방송이 사라지는 비극적 결말, 견딜 수 없다
- "박영수 기각, 판사 양심에 따른 것... 검찰 수사 몸통, SK그룹 돼야"
- 문 박차고 들어온 의사의 '폭언'...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 임신중 아내 남겨 놓고 산화한 국군, 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 '유병호 감사원' 세 차례 허위 보도자료, 사법처리 대상이다
- 마산 고3학생이 목동 학원가 뉴스보고 열불 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