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바독와인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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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반려견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바독(BAR DOG)와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바독와인 패키지에는 바독와인과 유기농 강아지 음료 '스윗 와인'이 각각 한 병씩 들어있으며 '바독 카베르네 소비뇽, 스윗와인 블루베리', '바독 샤르도네, 스윗와인 애플' 패키지의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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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반려견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바독(BAR DOG)와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바독와인 패키지에는 바독와인과 유기농 강아지 음료 ‘스윗 와인’이 각각 한 병씩 들어있으며 ‘바독 카베르네 소비뇽, 스윗와인 블루베리’, ‘바독 샤르도네, 스윗와인 애플’ 패키지의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독와인은 미국 와인조합 빈티지 와인 에스테이트(VINTAGE WINE ESTATE)의 와인메이커인 테리 위틀리의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담아 만든 데일리 와인 브랜드다. 국내에는 레드 블렌드,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누아 등 4종이 판매되고 있다.
함께 구성된 강아지 음료 ‘스윗 와인’은 HACCP 인증 공장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생산 공정을 거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미네랄, 필수 미량원소,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블루베리, 애플을 비롯한 다양한 맛을 출시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아영FBC는 바독와인을 구매하면 동물보호소 및 동물 구호 단체에 일정 금액 기부활동을 펼치는 ‘바독 와인’의 좋은 취지를 이어 국내에서도 판매된 1병당 1000원을 국내 유기견 보호에 기부하기로 하며 지난해 1000만원을 동물권 보호 단체에 기부한 바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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