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밀수' 로카르노 영화제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가 다음 달 2일 개막하는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배급사 NEW는 비경쟁 섹션 '피아짜 그란데(Piazza Grande)'에 초청됐다고 6일 전했다.
피아짜 그란데 광장에 있는 8000석 규모의 야외극장에서 상영한다.
올해 76회를 맞는 로카르노 영화제는 스위스에서 열리는 영화 축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가 다음 달 2일 개막하는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배급사 NEW는 비경쟁 섹션 ‘피아짜 그란데(Piazza Grande)’에 초청됐다고 6일 전했다. 상업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작품을 소개하는 부문이다. 피아짜 그란데 광장에 있는 8000석 규모의 야외극장에서 상영한다.
올해 76회를 맞는 로카르노 영화제는 스위스에서 열리는 영화 축제. 혁신적이면서 전복적인 장르 발명을 추구한다. 요건을 충족한 ‘밀수’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바다에서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일생일대의 큰 판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한다. 오는 26일 개봉.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