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8월 '의료인공지능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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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는 다음 달 26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2023 의료인공지능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인공지능분야의 개념과 이해', '의료영상에서의 인공지능 응용 및 임상 시스템 연구'를 주요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에서 의료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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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는 다음 달 26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2023 의료인공지능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인공지능분야의 개념과 이해', '의료영상에서의 인공지능 응용 및 임상 시스템 연구'를 주요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에서 의료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강연은 총 6부로 진행되며 ▲머신러닝과 퍼셉트론 개념과 이해 ▲비전딥러닝 개념과 중요성 ▲빅데이터 세계, 원리와 응용 ▲의료영상에서의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 의료 영상 분류 기법 및 응용 ▲근골격계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연구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김상현 학회장은 "의료인공지능 기술을 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사례 소개와 최신 의료인공지능 트랜드를 배울 수 있는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는 일반·투시분야의 기초이론과 영상의학기술의 임상응용에관한 연구를 촉진하고 방사선 분야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2003년 대한방사선기술학회 투시조영연구회를 모태로 창립된 학회다. 방사선 관련 기초·응용 의학기술을 비롯해 골밀도, 3D 프린터,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최근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향후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의료인공지능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매년 의료인공지능 학술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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