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 심형탁 "장모와 5살 차이, 도둑놈 소리+손가락질도 좋다" (신랑수업)[전일야화]

이예진 기자 2023. 7. 6.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랑수업' 심형탁이 장모와의 나이 차이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더 멋진 신랑이 되기 위해 '신랑수업'을 받게 됐다"고 출사표를 던지며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요즘 손가락질 많이 받는다. 도둑놈이라고. 나쁘게 들리지 않고 기분 좋다"며 웃었다.

심형탁은 아내와 18살 차이라고 밝히며, 장모와는 5살 차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신랑수업' 심형탁이 장모와의 나이 차이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더 멋진 신랑이 되기 위해 ‘신랑수업’을 받게 됐다”고 출사표를 던지며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요즘 손가락질 많이 받는다. 도둑놈이라고. 나쁘게 들리지 않고 기분 좋다"며 웃었다.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는 "2학년 7반이다"라며 27살이라고 밝혔다. BTS 정국 닮은꼴로 화제 된 만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았고, 출연진들은 스튜디오에서 입을 모아 "예쁘다"고 칭찬했다.

심형탁은 아내와 18살 차이라고 밝히며, 장모와는 5살 차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반대를 안 하셨다. 저를 보고 계속 좋아하셨다"며 뿌듯해했다.

장인어른 또한 심형탁을 반대 없이 좋아했다고. 사야는 "심씨(심형탁)를 엄청 좋아한다"며 "같이 술 마실 수 있는 사람 좋아한다. 말도 재밌게 한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