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호텔 브랜드 론칭 7주년 기념 ‘L7호텔 버스데이 위크’ 진행…다양한 프로모션 선보일 예정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7. 6. 07:21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이 L7호텔(L7 HOTELS)의 브랜드 론칭 7주년 기념 캠페인 ‘L7호텔 세븐스 버스데이 위크(L7 HOTELS’ 7th Birthday Week)’를 진행한다.
L7호텔은 트렌드와 스타일에 민감한 20∼40대를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이다. 전통적인 호텔 수요를 벗어나 다변화되는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탄생했다. 단지 머물기 위한 호텔이 아닌 ‘영감을 주는 여정(Journey for Inspiration)’이 되겠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출발한 지 7년째를 맞았다.
L7호텔 세븐스 버스데이 위크는 고객 참여 이벤트와 함께 7월 7일부터 1주일간 열린다.
먼저,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L7브랜드 생일 기념 포스터 인증사진 또는 L7호텔에 얽힌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고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L7숙박권을 증정한다.
또한 국내 L7호텔을 직접 방문해 프런트에 해당 게시물을 제시하면 L7호텔의 시그니처 커피 드립백 세트를 선착순 제공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 예약 후 이벤트 기간 내 투숙하는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에게는 L7호텔의 7주년 기념 굿즈를 객실당 1개씩 선착순 제공한다. 7주년 굿즈는 L7 호텔 투숙을 추억할 수 있는 뱃지와 엽서로 구성됐다.
L7호텔은 2016년 개관한 L7명동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3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내달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L7호텔의 첫 해외 호텔을 공개한다. 국내 L7호텔들이 해외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신규 호텔이 연이어 계획되어 있어 브랜드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L7호텔을 아껴주신 많은 분들과 추억을 기록하고자 7월 7일부터 7주년 이벤트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첫 해외 신규 출점을 앞둔 L7호텔이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영감을 주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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