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SNS에서 자주 포착되는 이것! 바로 머리에 꼭 맞게 쓴 뜨개 모자인데요. 비니 같기도 하고 보닛햇 같기도 한 이 메쉬 모자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jennierubyjane
얼마 전 샤넬의 2022/23 공방 컬렉션 참석을 위해 도쿄를 방문했던 제니의 패션에서도 이런 스타일의 메쉬 모자가 등장하기도 했죠. 우아한 블랙 케이프 드레스에 까멜리아 장식의 장갑과 가방, 초커로 포인트를 주고 화룡점정으로 진주를 한 땀 한 땀 장식한 헤드피스를 더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hyunah_aa
@hyunah_aa
@hyunah_aa
개성 있는 스타일을 즐기는 현아의 일상에서도 크로셰 모자가 ‘잇템’으로 나섰습니다. 무대 위에서 혹은 캐주얼한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 뜨개 모자 덕분에 그녀만의 유니크한 아우라가 더욱 증폭되는 듯해요.
@jin_a_nana
@jin_a_nana
나나도 요즘 크로셰 비니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절친들과 함께한 양양 여행에서 서머 분위기를 더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하는가 하면 보헤미안풍 패턴이 돋보이는 티셔츠에 크로셰 비니를 더해 자유분방한 인상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nayoungkeem
제주 여행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휴가 룩을 선보였던 김나영은 끈으로 묶어 연출하는 보닛 스타일의 크로셰 모자로 스타일리시한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올여름 휴가 패션으로 뜨개 모자 하나쯤은 필수인 듯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