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도내 5개 문화재단과 협약체결

하중천 2023. 7. 6. 0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문화재단(대표 신현상)은 5일 광역·기초 간 문화예술교육 기반 마련 및 자율기반 강화를 위해 도내 5개 문화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하반기부터는 5개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조사, 데이터 구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신 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을 맞아 도내 5개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중심 기초문화예술교육 기반이 강화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인섭 (재)고성문화재단 사무국장, 장영주 (재)홍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정연수 (재)동해문화관광재단 대표, 신현상 (재)강원문화재단 대표, 한정규 (재)속초문화관광재단 한정규 , 이종훈 (재)철원문화재단 대표가 5일 2023 강원문화예술교육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컨소시엄 협약을 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강원문화재단(대표 신현상)은 5일 광역·기초 간 문화예술교육 기반 마련 및 자율기반 강화를 위해 도내 5개 문화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했으며 동해문화관광재단, 속초문화관광재단, 홍천문화재단, 철원문화재단, 고성문화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별 권역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했다.

하반기부터는 5개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조사, 데이터 구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신 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을 맞아 도내 5개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중심 기초문화예술교육 기반이 강화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