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더위야 물러가라! 삼계탕 나가신다!’

7월 5일(수)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원기 회복에 좋은 초복 보양식 물가안정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 삼계탕 등 식재료 할인판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초복을 맞아 원기 회복에 좋은 삼계탕 등 식재료를 7월6일~12일까지 7일간 할인 판매한다. 우리나라 24절기 중의 대표적인 여름 절기인 ‘초복’은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중복·말복과 함께 삼복이라 하여 예로부터 선조들은 무더위가 시작하는 초복에 삼계탕을 먹고 몸보신하며 더위를 이겨내곤 했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원기보충에 좋은 대표 보양식 재료인 삼계탕용 목우촌 통닭(6호/봉투), 활전복(6미/팩), 한우 1등급 불고기(100g), 복숭아(팩/상자), 수박(6kg), 깐마늘(1kg/봉지) 등 제철 농·축·수산물을 최대 29% 할인 판매하며 여름철 물가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농협유통 마케팅부 김승길 부장은 “초복을 맞아 원기 회복에 좋은 제철 농·축·수산물을 많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 하나로마트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사진=농협 하나로마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