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고객의 목소리 반영한 ‘위시카드’ 흥행
2023. 7. 6. 00:04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체크카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9년 연속 수상이다.
KB국민카드는 대학생 등 사회 초년생들은 물론이고 직장인·싱글족·시니어 등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시장 트렌드와 고객의 카드 이용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고객 패널 제도를 운용한다. 2022년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45명의 패널은 신상품 관련 아이디어 및 디자인 등 개별 과제 활동을 수행했다. 최근 출시된 ‘위시 카드’는 패널의 목소리가 반영된 신상품이다. 특히 주유·쇼핑·외식·학원비 등 고객의 의식주 관련 필수 소비패턴을 바탕으로 개별 소비 여정 중심의 서비스 구성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 상품 출시 5개월 만인 4월 초에 10만좌를 돌파하는 등 KB국민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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