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등 품질 향상에 힘써

2023. 7. 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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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는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보일러 무상보증기간을 3년으로 연장했다.

린나이(대표이사 사장 강영철·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정용 보일러A/S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9년 연속이다.

린나이는 일찍이 365일 연중무휴 A/S서비스 체제를 구축하며 A/S 역사를 써왔다. ‘소비자는 우리의 은인’이라는 사시 아래 소비자를 위한 A/S 기사 교육, B/S 개념 도입 등을 시행했다.

1996년에 콜센터를 구축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보일러 무상보증기간을 3년으로 연장해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또 ‘음성매뉴얼 시스템’ 도입과 ‘손말이음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AI 보이스봇, 챗봇 시스템도 도입했다.

아울러 매년 재해지역에 긴급복구팀을 구성해 피해 주민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도 꾸준히 실천한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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