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작가 된다 "작년에 큰 금빛 사랑 잃어, 다른 삶 추가" [전문]

이예진 기자 2023. 7. 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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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작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5일 진태현은 "제가 다른 삶을 추가 하려고 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여러분들이 저의 글을 좋아하셔서 앞으로 제 삶에 작가의 삶도 추가 하려고 합니다"라며 "배우가 꿈이었고 시인이 꿈이었고 비틀즈,오아시스 같은 밴드를 하는 게 꿈이었습니다"리고 밝혔다.

이하 진태현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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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작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5일 진태현은 "제가 다른 삶을 추가 하려고 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여러분들이 저의 글을 좋아하셔서 앞으로 제 삶에 작가의 삶도 추가 하려고 합니다"라며 "배우가 꿈이었고 시인이 꿈이었고 비틀즈,오아시스 같은 밴드를 하는 게 꿈이었습니다"리고 밝혔다.

끝으로 "작년에 큰 금빛 사랑을 잃고 하늘의 환한 큰 빛을 의지하고 여러분에게 작은 노란색 빛으로 위로 하려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열심히 나아갈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이후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하 진태현 글 전문.

안녕하세요 진태현 입니다 모두 평안하시죠?
제가 다른 삶을 추가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저의 글을 좋아하셔서
앞으로 제 삶에 작가의 삶도 추가 하려고 합니다

배우가 꿈이었고
시인이 꿈이었고
비틀즈,오아시스 같은 밴드를 하는게 꿈이었습니다

이제 두가지의 꿈은 가까워 졌네요
작년에 큰 금빛 사랑을 잃고
하늘의 환한 큰 빛을 의지하고

여러분에게 작은 노란색 빛으로 위로 하려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열심히 나아갈게요

#시작
#책을쓰겠습니다

사진=진태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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