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대통령 문화특보 내정…이르면 6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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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문화특별보좌관(문화특보)으로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5일 "유 전 장관이 문화예술 정책과 관련해 자문 역할을 해왔다"며 대통령 특보 내정 사실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르면 오는 6일 대통령 문화특보와 다른 차관급 인선을 발표할 계획으로, 신임 통계청장에는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보, 조달청장에는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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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문화특별보좌관(문화특보)으로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5일 "유 전 장관이 문화예술 정책과 관련해 자문 역할을 해왔다"며 대통령 특보 내정 사실을 밝혔다.
유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출범과 동시에 문화부 장관에 임명돼 2011년 1월까지 약 3년간 재직했다. 문화부 장관 재임 당시 2차관이 김대기 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대통령실은 이르면 오는 6일 대통령 문화특보와 다른 차관급 인선을 발표할 계획으로, 신임 통계청장에는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보, 조달청장에는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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