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선양의 문화관광산업 '선허 요소', 홍콩서 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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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홍콩의 조국 반환 2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홍콩기념협회(Hong Kong Celebrations Association)는 빅토리아 파크에서 기념행사를 조직했다.
이 행사에서는 '설탕 피규어', '파이로그라피(pyrography)', '과일 씨 조각(fruit pit carving)'과 같은 선허구의 무형문화유산 프로젝트를 통해 '고대의 매력을 갖춘 역사 도시'로서 선허구의 독특한 특징을 생생하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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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100201
(선양, 중국 2023년 7월 5일 AsiaNet=연합뉴스) 최근 홍콩 빅토리아 파크에서 열린 '홍콩의 조국 반환 기념행사(Celebrating Hong Kong's Return to the Motherland)'에서 랴오닝성 선양시 선허구 문화관광사업의 '선허 요소(Shenhe Elements)'가 상당한 관심을 모았다.
올해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홍콩의 조국 반환 2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홍콩기념협회(Hong Kong Celebrations Association)는 빅토리아 파크에서 기념행사를 조직했다. 이 행사에서는 '설탕 피규어', '파이로그라피(pyrography)', '과일 씨 조각(fruit pit carving)'과 같은 선허구의 무형문화유산 프로젝트를 통해 '고대의 매력을 갖춘 역사 도시'로서 선허구의 독특한 특징을 생생하게 선보였다. 선허구 홍보부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은 '선허 요소'에 큰 애정과 열정을 보였다고 한다.
선양의 중심부에 위치한 선허구는 문화관광 산업에서 강력한 '소프트' 파워 및 '하드' 파워를 자랑한다. 선허구는 Shenyang Palace Museum, Shenyang Middle Street 및 Shengjing Grand Theatre와 같은 문화관광 개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중국 동북부의 역사 및 문화유산의 밀집 지역 역할을 한다. 또한, 이곳은 지역 문화 창조의 중심지이자 국가 문화수출기지이며, 국가 서비스업 개방 확대를 위한 종합 시범지구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향후 선허구는 주변 거리와 골목을 연결하고, 최고의 상업용 부동산 개발업자들과 협력하며 주요 상업단지를 도입하고, 동북부 슬로우 리빙 및 레저지구와 다양한 보물이 있는 최고급 명품지구 등 특색 있는 테마 거리 블록을 조성함으로써 Shenyang Middle Street를 천억 수준의 상업지구로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선허구는 열린 공간과 골목길을 활용해 한족 복식(Han Chinese Clothing) 거리 스냅, 테마 공연, 문화 및 창의 시장과 같은 몰입형 인터랙티브 경험을 도입함으로써 고대 도시 부흥 모델을 구축하고 중국 동북부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주도할 계획이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Shenhe District
사진:
링크: https://io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4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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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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