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 법무부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 위촉

김형민 2023. 7. 5. 1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는 5일 배우 윤박을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박은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보호관찰 대상자인 천재 사기꾼 이로움(천우희)의 담당 보호관찰관 역을 연기하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윤박 배우가 출연한 드라마에 '우리나라 보호관찰관 한 명당 맡고 있는 사람이 120명이 넘는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는 사실"이라며 "어렵고 중요한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보호관찰관들을 위해 열심히 홍보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5일 배우 윤박을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법무부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윤박(왼쪽). 오른쪽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진=법무부 제공]

윤박은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보호관찰 대상자인 천재 사기꾼 이로움(천우희)의 담당 보호관찰관 역을 연기하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 보호관찰관이 주요 역할로 출연한 건 이 드라마가 처음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윤박 배우가 출연한 드라마에 '우리나라 보호관찰관 한 명당 맡고 있는 사람이 120명이 넘는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는 사실"이라며 "어렵고 중요한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보호관찰관들을 위해 열심히 홍보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