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CEO' 홍진경, 김치 브랜드 매각 권유받아…"2000억이면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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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400억 매출을 달성한 자신의 김치 사업 매각을 권유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홍진경 또한 "저도 사업하는 사람으로서"라며 상담을 시작했다.
이를 포착한 윤종신은 "지금 홍진경 진지하게 물어보는 거냐. 저 표정을 봐라"라며 실제 사업 중인 홍진경의 고민 상담을 놀렸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초기자본 300만 원으로 김치사업을 시작해 약 40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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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홍진경이 400억 매출을 달성한 자신의 김치 사업 매각을 권유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한 JTBC '짠당포'에는 사업가 장동민, 럭키, 은현장이 출연했다.
이날 사업 컨설팅으로 인기를 끈 '장사의 신' 유튜브를 운영 중인 은현장은 자신의 치킨 브랜드를 200억 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홍진경 또한 "저도 사업하는 사람으로서…"라며 상담을 시작했다.
이를 포착한 윤종신은 "지금 홍진경 진지하게 물어보는 거냐. 저 표정을 봐라"라며 실제 사업 중인 홍진경의 고민 상담을 놀렸다.
홍진경은 당황하면서도 "팔라고 한 곳이 있었는데 안 팔았다. 내 이름을 건 브랜드기 때문에 남한테 내 브랜드를 '너 알아서 해' 하고 준 거 아니냐. 그럼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았다"며 진지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장동민 옆에서 "2000억 어떠냐"며 파격적인 금액을 제시했고, 홍진경은 "죄송한데 2000억이면 견딜 것 같다"고 태도를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초기자본 300만 원으로 김치사업을 시작해 약 40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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