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무료 법률상담’ 눈에띄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3. 7. 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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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023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지난 3일부터 이틀간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공단 이상혁 변호사(법무지원부장)는 "이번 상담을 계기로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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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소규모 사업장 상담 서비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023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지난 3일부터 이틀간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관한 무료 법률상담 모습.

법률 상담은 공단 소속 변호사와 10명의 산업안전분야 전문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자문단과 신청자의 1대1 면담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문단은 이틀에 걸쳐 민간 사업장 및 공공기관의 사업주, 안전보건업무 종사자 등 총 50여명에게 보편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와 해당 사업장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자문을 제공했다.

공단 이상혁 변호사(법무지원부장)는 “이번 상담을 계기로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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