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전처, 나와 경제 관념 달라…맨날 싸웠다" (쩐생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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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전처를 언급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E채널 '쩐생연분'에서는 개그맨 황영진과 그의 아내 김다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우리 잭슨 황(황영진)하고 마돈나하고 만나면 큰일 날 뻔했어"라면서 "(아내가) 맞춰주니까 사는 거지, 벌써 이혼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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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구라가 전처를 언급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E채널 '쩐생연분'에서는 개그맨 황영진과 그의 아내 김다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영진과 김다솜 부부는 5년 내에 건물주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는데, 경제적인 계획과 관련해서 갈등을 빚고 있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내가 옛날에 이것 때문에 맨날 싸웠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내가 (가진 게) 없지 않나. 그래서 다음달에 이렇게 해야할 거 같다고 하면 그 때 아내는 '어려운 건 다음달 가서 얘기해' 했다. 그런 스타일이다. '어려운 거 왜 미리 걱정해?'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김다솜은 "저도 비슷하다. 지금 힘들 거 같다고 하면 최소화해서 아끼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우리 잭슨 황(황영진)하고 마돈나하고 만나면 큰일 날 뻔했어"라면서 "(아내가) 맞춰주니까 사는 거지, 벌써 이혼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쩐생연분'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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