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이커 펜타킬’ 디플러스 기아, 광동 완파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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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디플 기아)가 광동 프릭스(광동)를 완파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디플 기아는 5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정규리그 1라운드 광동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2세트 초반부터 킬 스코어에서 앞서가며 드래곤 스택을 몽땅 챙긴 디플 기아는 26분쯤 바론을 챙기며 골드 격차를 7000 가까이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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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디플 기아)가 광동 프릭스(광동)를 완파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디플 기아는 5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정규리그 1라운드 광동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시즌 5승(4패)째를 거두며 단독 4위에 자리했다. 광동은 5패(4승)째를 기록하며 그대로 6위에 머물렀다.
1세트 하단에서부터 기분 좋게 득점한 디플 기아는 ‘캐니언’ 김건부(노틸러스)의 닻줄이 적재적소에 적중하며 상대와 격차를 조금씩 벌려나갔다. 18분쯤 전투에서 상대를 밀어낸 뒤 미드 1차 타워와 드래곤 스택을 차지한 이들은, 20분 바론 앞 전투에서 단단한 전열을 구축해 대거 킬을 올리며 바론까지 처치했다. 뒤이어 드래곤 영혼과 두 번째 바론을 처치했고, 30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2세트 초반부터 킬 스코어에서 앞서가며 드래곤 스택을 몽땅 챙긴 디플 기아는 26분쯤 바론을 챙기며 골드 격차를 7000 가까이 벌렸다. 2방향에서 타워 철거에 나선 이들은 29분 ‘쇼메이커’ 허수(트리스타나)의 펜타킬이 터져 나오면서 30분도 안 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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