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상공인 '위메프 특별기획전'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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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이 운영하는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이하 광역지원센터)는 '위메프 특별기획전 지원사업'에 참여할 온라인 판매 가능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소상공인 비대면 경영 전환 지원사업'으로 지원하며, 대상은 도내 소상공인 중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기업 중 농·수·축산물 도·소매업, 식품·음료 제조업, 음식점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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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판매전 기간 제품 홍보 진행
접수 10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전북도와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이 운영하는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이하 광역지원센터)는 '위메프 특별기획전 지원사업'에 참여할 온라인 판매 가능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도내 소상공인의 직접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위메프와 협력했다.
이번 모집은 '소상공인 비대면 경영 전환 지원사업'으로 지원하며, 대상은 도내 소상공인 중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기업 중 농·수·축산물 도·소매업, 식품·음료 제조업, 음식점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다.
경진원은 신청접수로 도내 소상공인 6개 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라이브방송 1회 지원과 방송 노출 및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특별기획전 제작 및 판촉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등 기업당 600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 11월까지 판매 기간을 두며, 판매전으로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 참여기업 자부담 비용은 전북도 지원금의 세액 10%와 판매수수료 등이다.
이현웅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기반을 확대하고, 라이브방송 제작 지원을 통해 직접 온라인 판매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비대면 경영 전환 지원사업으로 도내 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 홍보가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접수는 오는 10일까지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누리집과 광역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광역지원센터 담당자, 판매수수료 문의는 ㈜위메프 담당자에게 전화 문의 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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