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5주년' 한국맥도날드 "2030년 매장 500개로 확대"

유오성 기자 2023. 7. 5. 17: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한국맥도날드가 2030년까지 매장을 50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고객과 만나는 접점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여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1988년 서울 압구정에 첫 번째 매장 문을 연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매일 40만 명이 매장을 찾는 연 매출 1조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연내 대규모 드라이브 스루 매장 8개를 추가로 열고, 12개 매장을 리뉴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30년 매장을 총 500개로 확장해 고객 접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유오성 기자 osyou@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