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방문객 쏠리는 BPA 로테르담 물류센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건립하고 운영 중인 로테르담항 물류센터가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BPA는 국내 수출기업 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배후에 건립·운영 중인 물류센터 견학 내방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5일 알렸다.
강준석 BPA 사장은 "국내 항만공기업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직접 운영해 안팎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로테르담 물류센터가 우리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물류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건립하고 운영 중인 로테르담항 물류센터가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BPA는 국내 수출기업 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배후에 건립·운영 중인 물류센터 견학 내방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5일 알렸다.
지난해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로테르담 물류센터에는 유럽 진출 기업들과 국회, 정부·지자체, 공공기관, 학계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들이 매월 10여차례 방문하고 있으며 견학 요청도 꾸준히 늘고 있다.
BPA는 물류센터 운영으로 국내 기업들의 수출 활동에 안정적인 물류 기반을 제공하고 수출 화물에 대한 현지 부가세·통관, 보세화물 처리 등 물류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크로아티아 리예카항만공사와 폴란드 그단스크항만공사에서도 물류센터를 방문해 부산항과 연계한 신규 비즈니스 모색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국내 항만공기업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직접 운영해 안팎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로테르담 물류센터가 우리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물류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