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입 연 한화생명, "엄중히 인식 중인 사안... 지속적인 조사 진행" [LCK]

임재형 기자 2023. 7. 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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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클리드' 김태민의 최근 논란과 관련해 약 일주일 만에 입장문을 게시했다.

한화생명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엄중히 인식 중이다. 지속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클리드' 김태민의 논란과 관련된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어 한화생명은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외부적인 조사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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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한화생명이 '클리드' 김태민의 최근 논란과 관련해 약 일주일 만에 입장문을 게시했다. 한화생명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엄중히 인식 중이다. 지속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클리드' 김태민의 논란과 관련된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태민에 대한 논란의 시작은 지난 6월 2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여성 A씨가 "김태민의 성희롱적 발언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뒤, 여성 B가 "나도 비슷한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 B씨는 미성년자로 밝혀져 더욱 큰 논란이 일었다.

한화생명 측은 먼저 "이번 사안에 있어 추가적인 정황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까지 고려해 최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실 관계를 비롯한 위법 행위 파악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화생명은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외부적인 조사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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