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성산동 물막이판 설치 현장 점검

박종일 2023. 7. 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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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이 5일 오후 성산동 일대 침수대비 물막이판 설치 현장을 찾았다.

지난해 마포구에는 심각한 침수피해는 없었으나 올해 잦은 비가 예고됨에 따라 구는 지난 6월까지 지역 내 반지하주택을 전수 조사하고 물막이판이 필요한 주택에 설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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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성산동 주택가 물막이판 설치 현장 점검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5일 오후 성산동 일대 침수대비 물막이판 설치 현장을 찾았다.

지난해 마포구에는 심각한 침수피해는 없었으나 올해 잦은 비가 예고됨에 따라 구는 지난 6월까지 지역 내 반지하주택을 전수 조사하고 물막이판이 필요한 주택에 설치를 진행 중이다.

이날 박강수 구청장과 교통건설국장 등 간부 10여 명은 성산동에 위치한 반지하 주택 물막이판 설치 현장을 들러 작업을 확인하고 설치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반지하주택과 같은 주거형태에서는 침수피해가 클 수 있으니 구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물막이판을 빠른 시일 내 설치 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물막이판이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개선되도록 검토하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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