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e스포츠 “‘클리드’ 논란, 사실 관계 및 위법 행위 파악 중”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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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e스포츠가 소속 선수 '클리드' 김태민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입장문을 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당 사무국은 이번 사안에 있어서 추가적인 정황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까지 고려해, 최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실 관계를 비롯한 위법 행위 파악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논란 직후 김태민을 2경기 연속 로스터에서 제외했으나, 해당 논란에 대해선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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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e스포츠가 소속 선수 ‘클리드’ 김태민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입장문을 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당 사무국은 이번 사안에 있어서 추가적인 정황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까지 고려해, 최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실 관계를 비롯한 위법 행위 파악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외부적인 조사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7일 한 누리꾼은 김태민에게 성적인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누리꾼들의 추가 폭로가 잇따르면서 파장이 커졌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논란 직후 김태민을 2경기 연속 로스터에서 제외했으나, 해당 논란에 대해선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한편 한화생명 e스포츠는 논란 후 2연패에 빠졌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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