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재능 나눔 앞장선다' 황희찬,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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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에서 활약하는 황희찬이 대한체육회 홍보대사가 됐다.
황희찬은 "생활체육 활성화, 국가대표 양성 등에 힘쓰는 대한체육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로서 축구라는 종목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스포츠 및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스포츠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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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에서 활약하는 황희찬이 대한체육회 홍보대사가 됐다.
대한체육회는 5일 위촉식을 열고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윤성욱 사무총장의 위촉패 전달, 황희찬 홍보대사의 위촉 소감,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는 비인기 종목 저변확대, 스포츠 인권보호를 포함한 스포츠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대한체육회 공식 SNS 활동, 대한체육회 주요행사와 운영사업 참여 및 재능기부, 회원단체 초청 강의 등 다양한 스포츠 기여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황희찬은 "생활체육 활성화, 국가대표 양성 등에 힘쓰는 대한체육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로서 축구라는 종목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스포츠 및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스포츠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황희찬은 스포츠 재능 나눔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스포츠 정책 메시지 전달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한편 황희찬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오른발 결승포로 한국의 기적 같은 2-1 승리 및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또 방송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MZ세대 선수 다운 재기발랄할 모습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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