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됐다..."아마추어, 비인기 종목 활성화 위한 홍보 힘쓰겠다"

이은경 2023. 7. 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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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가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성욱 체육회 사무총장은 5일 서울 송파구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황희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는 스포츠 선진화(비인기 종목 저변확대, 스포츠 인권 보호 등)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체육회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틱톡 등) 활동, 체육회 주요 행사와 운영사업 참여 및 재능기부 등을 한다.

황희찬은 체육회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 국가대표 양성 등에 힘쓰는 대한체육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로서 축구라는 종목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스포츠와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스포츠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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