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개별 상표권 등록…독자 활동 준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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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개별 상표권을 등록했다.
5일 특허정보검색서비스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피프티 피프티 그룹명과 멤버 멤버 아란(정은아), 키나(송자경),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등의 이름이 상표권 등록됐다.
피프티 피프티의 그룹명 및 멤버들의 활동명이 상표권 등록된 지난달 19일은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에 대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날인만큼 멤버들의 독자 활동에 대한 의지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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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개별 상표권을 등록했다.
5일 특허정보검색서비스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피프티 피프티 그룹명과 멤버 멤버 아란(정은아), 키나(송자경),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등의 이름이 상표권 등록됐다.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의 미국 활동명인 영문 FIFTYFIFTY만 상표 등록을 했다.
특히 상표권을 등록한 출원인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 가족의 이름과 동일한 것으로 전해져, 멤버들이 나서서 팀명과 활동명을 가지고 독자 활동을 준비하는 것은 아닌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의 그룹명 및 멤버들의 활동명이 상표권 등록된 지난달 19일은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에 대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날인만큼 멤버들의 독자 활동에 대한 의지가 엿보인다.
당시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가 투명하지 않은 정산, 활동이 어려운 건강 상태를 밝혔음에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자 했던 모습 등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여러 사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며 소송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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