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닭' 가능? 대식가 문가영의 체형 유지 비결! #스타다이어트
배우 문가영이 tvN 〈이로운 사기〉에 특별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대부업체 큰손 민강윤으로 열연한 문가영은 매혹적이면서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어요. 또한, 출연 당시 골반이 노출된 누드톤 드레스를 완벽 소화한 데 이어 힙한 타투와 탄탄한 복근까지 자랑해 화제의 중심에 섰죠. 이에 따라 그의 관리 비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고요.
보통 탄탄한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엄격한 식단 관리를 강조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놀랍게도 문가영은 ‘1인 1닭’은 물론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먹는 편”이라고 해요. 이처럼 음식에 진심인 그가 체형 관리를 위해 집중하는 것은 바로 운동. 다시 말해 먹고 싶은 것은 먹되 그만큼 운동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문가영은 워낙 운동을 좋아해 스킨스쿠버부터 승마, 클라이밍까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게 취미라고 해요. 문가영의 이러한 성향은 자기관리는 물론 본업인 배우 활동 영역에서도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고요. 실제로 그는 승마에 대해 “어릴 때 사극을 찍기 위해 배웠는데 지금까지 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제는 “손을 놓고 탈 수 있다”라며 남다른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죠. 그가 언급한 승마는 말과 함께하는 운동인 만큼 에너지 소모가 많고 균형감각 또한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5분간 승마를 하게 되면 2시간 동안 조깅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문가영은 과거 작품 촬영을 위해 액션 스쿨에서 살다시피 한 적도 있었다고 해요. 그는 당시 암벽등반(클라이밍)의 매력에 눈을 떴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그러면서 "팔 힘도 세지고 근육이 매끈하게 생긴다"라고 극찬했어요. 또한 "액션에도 욕심이 있다"라면서 추후 액션 연기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죠.
배우로서 바쁜 활동을 이어나가는 그는 몸은 물론 마음 건강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는데요. 운동 마니아답게 스트레스 해소 역시 운동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해요. 그가 추천한 방법은 바로 '러닝 후 향긋한 입욕제로 목욕하는 것'. 러닝과 입욕제 모두 피로 해소와 기분 전환 등의 효과가 있는 만큼 두 가지를 함께하면 더욱 효과적이겠네요. 이처럼 일상에서 꾸준히 운동하면서 자기관리는 물론 본업까지 완벽소화하는 문가영의 모습을 보니 그가 보여줄 추후 행보도 기대가 되네요.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