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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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가 광주국제양궁장을 찾아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정무창 의장은 "우리시는 지난 2015하계 U대회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이어 2022세계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스포츠도시로서 명성을 높였다"면서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선수들을 응원하겠으며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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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가 광주국제양궁장을 찾아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5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정무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은 이달 말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총회에 앞서 광주국제양궁장을 찾아 경기장 시설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훈련장에서 직접 양궁 체험을 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과 지도자 및 관계자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정무창 의장은 “우리시는 지난 2015하계 U대회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이어 2022세계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스포츠도시로서 명성을 높였다”면서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선수들을 응원하겠으며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 대회는 90여개 국 11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2025년 9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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