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울산광역시에 선풍기 2천대 기탁

고정삼 2023. 7. 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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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에 '사랑의 선풍기' 2000대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6000만원 상당 선풍기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에 기탁한 사랑의 선풍기 2000대를 포함해 이달 중순까지 울산과 경남지역에 사랑의 선풍기 총 7250대를 기탁할 계획이다.

예경탁 행장은 "지역 취약계층들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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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조진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에 '사랑의 선풍기' 2000대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6000만원 상당 선풍기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에 기탁한 사랑의 선풍기 2000대를 포함해 이달 중순까지 울산과 경남지역에 사랑의 선풍기 총 7250대를 기탁할 계획이다.


예경탁 행장은 "지역 취약계층들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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