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벨 “르세라핌 ‘언포기븐’ 작사·작곡 참여? 너무 좋은 기회였다”
권혜미 2023. 7. 5. 16:52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벨이 르세라핌의 ‘언포기븐’ 제작에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키스 오브 라이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팀명과 동명의 첫 미니 앨범 ‘키스오브라이프’는 청춘과 불완전함, 포기할 수 없는 꿈에 관한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가수 심신의 딸이자 르세라핌의 ‘언포기븐’에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던 벨은 프로듀싱 능력에 대한 질문을 받자 “어렸을 때부터 음악하는 걸 너무 좋아했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꾸준히 음악을 하다보니 좋은 기회가 온 것 같다. ‘언포기븐’에 작은 부분이지만 함께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벨은 가수와 프로듀서의 영역은 다르다는 점을 짚었다. 벨은 “가수 데뷔는 보이는 음악이지 않나. 그만큼 마음가짐이 다르고 책임감도 막중하다.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이자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 기대하는 마음이 정말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의 데뷔 앨범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키스 오브 라이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팀명과 동명의 첫 미니 앨범 ‘키스오브라이프’는 청춘과 불완전함, 포기할 수 없는 꿈에 관한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가수 심신의 딸이자 르세라핌의 ‘언포기븐’에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던 벨은 프로듀싱 능력에 대한 질문을 받자 “어렸을 때부터 음악하는 걸 너무 좋아했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꾸준히 음악을 하다보니 좋은 기회가 온 것 같다. ‘언포기븐’에 작은 부분이지만 함께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벨은 가수와 프로듀서의 영역은 다르다는 점을 짚었다. 벨은 “가수 데뷔는 보이는 음악이지 않나. 그만큼 마음가짐이 다르고 책임감도 막중하다.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이자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 기대하는 마음이 정말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의 데뷔 앨범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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