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 ♥영철과 재혼 앞두고 해운대서 호캉스 여유 '청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부산에서 호캉스를 즐겼다.

5일 10기 현숙은 "엘시티 호캉스. 부산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10기 현숙은 부산 여행 중 해운대 뷰가 시원하게 보이는 숙소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기 현숙은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10기 현숙은 최근 부산 해운대를 여행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한 누리꾼은 "준철님은 어딨나요? 커플 사진 올려주세요"라며 연인인 10기 영철을 언급했다. 이에 10기 현숙은 "준철님은 청양에서 열!일!"이라고 답한 바 있다.

현숙은 ENA·SBS플러스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다. 영철은 농협에서 근무 중이고, 현숙은 발레 및 케이팝 댄스 강사다. 최근 재혼 계획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10기 현숙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