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95만원도 뚫었다…황제주 등극 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특히 에코프로는 장중 95만 원선도 돌파하며 황제주(주당 100만 원 이상 주식) 등극을 눈앞에 뒀다.
외국인이 에코프로(1,032억 원)와 에코프로비엠(385억 원)을 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8원 내린 달러당 1,298.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31포인트(-0.55%) 내린 2,579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6천억 원 넘는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린 가운데 개인(3,248억 원)과 외국인(2,560억 원)은 순매수했다.
증권업계는 시장에 영향을 주는 특별한 재료가 부재한 상황에서 미국 ISM 제조업지수 부진 등 경기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1.21%)와 POSCO홀딩스(0.12%)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전날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삼성전자(-1.37%)는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코스닥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8포인트(0.13%) 오른 891.18에 장을 마쳤다.
에코프로비엠(2.55%)과 에코프로(6.43%)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특히 에코프로는 장중 95만 원선도 돌파하며 황제주(주당 100만 원 이상 주식) 등극을 눈앞에 뒀다.
외국인이 에코프로(1,032억 원)와 에코프로비엠(385억 원)을 매수했다.
원/달러 환율은 다시 1,200원대로 내려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8원 내린 달러당 1,298.6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